공구업체인 로얄초경(대표 유영남)은 태국에 건설해온 초경합금 합작공장을 완공, 다음달부터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로얄초경은 태국의 타이카본사등과 합작으로 방콕 인근에 40만달러를 투자, 절삭공구와 내마모공구인 초경합금 생산공장을 세워 이달중 시운전을 끝내고 8월초부터 생산을 시작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앞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등 동남아시장에 대한 수출을 적극 확대하고 선진국시장도 개척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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