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착공… 내년초까지 33만평 조성종합컨설팅업체인 (주)코비(대표 이정부)는 최근 베트남정부로부터 송베성 안푸지구에 한국전용공단 건설허가권을 획득,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100% 단독투자로 건설되는 이 공단은 내년초까지 1차로 33만평규모의 공단을 조성한뒤 2, 3차 추가건설을 끝마치는 대로 전자업계등 200여 중소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 공단의 연간 임대가격이 ㎡당 1.7달러로 다른 공단보다 저렴하며 50년간 장기임대가 가능해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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