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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로이터 AFP=연합】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게 동예루살렘내 사무소 4곳의 폐쇄를 다음주 요청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이스라엘군 라디오방송은 네탄야후총리가 폐쇄를 요청할 대상은 사실상의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대표부인 오리엔트 하우스 사무실을 비롯, 회교사무국 통계국 교육국 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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