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프형승용차인 신형 「코란도」 개발을 완료, 19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시판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쌍용이 내수는 물론 유럽 및 북미수출을 목표로 92년부터 총 1,2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신형 코란도는 「코란도훼밀리」 「무쏘」에 이은 세번째 4륜구동차 독자모델로 배기량 2,300㏄와 2,900㏄디젤 및 2,000㏄·2,300㏄·3,200㏄가솔린등 5개모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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