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1일 「현대자동차카드」 가입자가 발행 2개월만에 7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현대는 5월10일 발행한 자동차카드에 가입한 고객이 이날 현재 71만여명으로 집계됐으며 기존 BC 국민카드에 이어 12일부터 외환카드도 자동차카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는 특히 기존의 각종 서비스혜택외에 쉐라톤워커힐호텔 금호렌트카와도 가맹계약을 체결, 이들 시설을 이용할때 누적금액에 따라 할인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