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11일 국내 기업의 해외고급기술인력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9월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과 LA에서 국제채용박람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통산부는 특히 중소기업의 해외우수인력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중 첨단 분야 중견·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용의 50%를 대주기로 했다.
또 기업들의 채용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취업비자 발급과 관련한 업무를 통산부에서 취합해 일괄 지원키로 했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정보전문회사인 리크루트와 사단법인 벤쳐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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