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는 8일 98학년도부터 서울대 음악콩쿠르 입상자중 일부를 특별선발키로 했다.음대측이 최근 교수회의에서 확정한 실기특기생 선발계획안에 따르면 내년에 열리는 서울대 음악콩쿠르 입상자중 ▲성악 ▲국악 ▲기악(피아노 관악 현악) ▲작곡등 교과전공 6개 부문에서 2명씩 모두 12명을 학과목 성적과 관계없이 입학을 허용키로 했다.
또 고교 1, 2년생이 음악콩쿠르에 상위 입상했을 경우 해당 학생이 대입검정고시를 통과하면 입학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김정곤 기자>김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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