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링크 통해 캠페인 내용 상세 소개/「글로벌넷」도 구축 최대 한글정보망 계획한국일보사는 창간 42주년을 맞아 펼치는 그린넷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최대 인터넷신문 코리아링크에 그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그린넷 홈페이지는 「온 국민이 정보화의 혜택을 고루 누리는 열린 정보사회」를 지향하는 캠페인을 쉽게 이해하도록 지구모양과 그린넷 캠페인의 로고를 결합한 상징적인 그래픽으로 꾸몄다. 홈페이지는 캠페인 진행상황을 알리고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나 정보제공자 등을 수용하며 유용한 정보를 보급하는 등 캠페인의 창구역할을 맡는다.<관련기사 15면>
또 「그린넷 캠페인이란」 「어떻게 참여하나요」 「관련기사 모음」 등 캠페인 전반을 안내하는 메뉴를 세로로 배열했으며 아래쪽에는 「열린 정보센터」 「멀티미디어 도서관」 「그린넷교육」 「정보인증제도」 「글로벌 넷」 「글로벌 아카데미」등 주요사업별 아이콘을 가로로 배치해 캠페인 전체를 한눈으로 알아볼 수 있게 꾸몄다. 사업별 아이콘은 본사가 열린 정보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펼치는 구체적인 사업들의 추진상황과 계획들을 안내해 준다.
한국일보사는 현재 코리아링크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개설된 그린넷 캠페인 홈페이지를 방대한 규모에 걸맞게 별도의 인터넷주소를 가진 홈페이지로 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전국적인 정보활용공간을 만들어 가는 「열린 정보센터」 「그린넷 교육」 우수정보를 가려 모으는 「정보인증제도」 한국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망라한 한글정보망 「글로벌 넷」 등을 차례로 구축해 세계최대의 한글정보네트워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린넷 홈페이지를 보려면 코리아링크(http:// www.korealink.co.kr)에 접속한 뒤 상단에 위치한 「그린넷」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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