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4년만에… 후발은행으로는 최초신한은행은 5일 후발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총수신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설립 14년째인 신한은행은 86년에 1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91년 5조원, 작년 3월 15조원에 달한뒤 이날 수신고 20조2,320억원으로 20조원을 넘어서 선발 시중은행과 어깨를 겨루게 됐다.
창립후 연평균 51%의 높은 총수신증가율을 보인 이 은행은 거래실적에 따른 고객차별화서비스 제공등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구사해 21세기에 세계1류 은행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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