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서울 중계동등 전국 17개 영구임대아파트단지내에 미분양됐거나 임대계약이 해지된 98곳의 임대상가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임대점포의 임대기간은 1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만료후 1년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하며 임대보증금 인상률은 감정평가기관의 평가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임대상가중 약국 및 의원용 점포는 해당 자격증 소지자에게 임대공급한다.
영구임대아파트단지내 상가는 보증금이 싼 장점이 있지만 입주민들의 구매력이 높지 않은 점을 감안, 위치와 업종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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