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예루살렘 외신=종합】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3일 하페즈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어디서든」회담하겠다고 제의했다.네탄야후 총리는 이날 CNN 방송과의 회견에서 골란고원 반환 문제를 두고 이견을 빚고 있는 아사드 대통령과 만날 용의를 묻는 질문에 『어디서라도 말날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또 다비드 레비 외무장관이 7일까지 아리엘 샤론 전국방장관을 각료로 임명하지 않을 경우 사임하겠다고 밝힌 것에도 언급, 샤론에게 주요 각료직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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