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유급으로한약조제시험 무효 등을 주장하며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전국 11개 한의대생 3천9백여명 중 지난달 유급시한을 넘긴 세명대생 1백40명을 포함, 7개 한의대생 1천8백여명이 3일로 유급시한을 넘겼다. 이들 가운데 연속 유급으로 사실상 제적상태에 들어간 학생은 경희대 경원대 세명대 우석대 등 4개 한의대생 7백90명에 이른다.
5일에는 동신대 한의대생 2백8명이 유급시한을 넘기는 것을 비롯, 8월1일까지 11개 한의대생 3천9백여명이 모두 유급시한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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