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턴」 500명 조사대기업 직장인 열명중 일곱명은 장래성 부족과 직무 불만 등의 이유로 직장을 옮기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전문지 「월간 인턴」이 최근 대기업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직관련 의식구조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5%가 『직장을 옮기고 싶다』고 대답했다. 반면 『현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겠다』는 응답자는 29.1%에 불과했다.
전직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장래성부족」을 든 응답자가 38.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직무불만」(16.5%), 「임금불만」(9.7%), 「승진불만」(8.2%), 「상사와의 갈등」(3.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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