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4일 국회의장단 선출이 끝나는대로 내주께 여당몫 국회상임위원장과 함께 상임고문, 일부 시·도지부위원장, 당무위원 등 후속인선에 착수할 방침이다. 강삼재 사무총장은 2일 『이번 당직개편에서는 상임위원장 인선에 따라 일부 시·도지부위원장의 교체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강총장은 이어 『박찬종 전의원과 일부 다선중진의원들은 상임고문에 위촉될 것으로 안다』고 말해 이만섭 권익현 의원등 기존 상임고문외에 김윤환 전 대표, 이한동 전 국회부의장 최형우 이회창 의원등 차기대권후보들이 대거 상임고문에 임명될 것임을 시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