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구속 5명 입건서울 서초경찰서는 1일 한약분쟁과 관련, 한약정책이 약사에게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약사회장을 10여시간동안 감금, 폭행한 하성주씨(35·약사·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를 폭력혐의로 구속하고 이용석씨(33·인천 남동구 구월1동)등 약사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등은 5월21일 하오 5시40분께 서초구 서초3동 대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비상상임이사회를 주재중인 대한약사회장 정종엽씨(60)에게 한약정책이 약사에게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달걀을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정씨를 10여시간동안 감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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