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53억… 기초선 군산시·여주군·대전 서구지난해 가장 활발한 경영수익 사업을 벌인 지자체는 광역자치단체중에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선 군산시와 여주군, 대전광역시 서구인 것으로 평가됐다. 내무부는 1일 민선단체장 출범 1주년을 맞아 95년 전국 241개 지방자치단체가 벌인 사업에 대해 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등 4개 단체를 경영수익 최우수 단체로, 부산·광주광역시, 여수시, 춘천시, 하동군, 청양군, 인천부평구 등 7개 단체를 우수단체로 선정, 표창했다.
경기도는 공영주차장 등 95건에 452억8,5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군산시는 조촌지구 택지 개발 수익금 19억9,000여만원 등 5건에 25억4,500만원, 여주군은 신륵사 주차장운영 수익금 5,000만원 등 5건에 12억1,600만원, 대전 서구는 쓰레기봉투 광고 게재 사업 3,000만원 등 3건에 33억5,2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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