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공직자윤리위는 29일 15대 국회의원 신규재산등록 대상자 1백84명중 1백70명에 대한 재산등록을 마감했다. 초선의원 1백37명을 비롯한 재산등록대상자중 신한국당 10명, 국민회의 1명, 자민련 2명, 무소속 1명등 14명은 서류보완 등의 사유로 등록연기를 신청했다. 기간연장을 신청한 의원은 김일윤 한승수 함종한 황성균 이회창 권철현 박시균 이국헌 이원복 김영선 (이상 신한국당) 이동원(국민회의) 김현욱 박종근 (이상 자민련) 권정달 의원(무소속)등이다.국회는 연기신청을 한 등록대상자를 포함한 신규 등록대상자들의 재산신고내용을 이달 30일께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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