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송태권 특파원】 서방선진 7개국(G7)과 러시아는 29일 4자회담 및 중동평화협상 재개 지지 등을 골자로 한 정치선언(의장성명)을 채택하고 정상회담을 폐막했다.<관련기사 5면> 빌 클린턴 미 대통령 등 G7정상과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는 이 성명에서 『우리는 평화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성명은 북한에 대해 한국과의 대화·협력 증진을 촉구하고 4자회담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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