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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신한국당은 2일 연쇄 당정회의를 갖고 경상수지악화와 수출부진등 최근의 경제제분야 이상징후를 집중 점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당정은 이날 상오 대한상의에서 이상득 정책위의장과 나웅배 경제부총리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정책간담회를 갖고 고임금, 고이자, 고물류비용 등 이른바 「3고」탈피방안과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협의한다. 이어 당정은 이날 하오 이정책위의장과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등이 참석한 당정회의를 열고 최근 수출동향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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