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AFP=연합】 서방선진7개국(G7)은 28일 전범용의자인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가 7월1일까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지 않을 경우 세르비아공화국및 보스니아 세르비아계에 대한 새 제재조치를 강구할 것을 논의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소식통들은 G7과 러시아를 포함한 8개국 외무장관이 칼 빌트 유엔 보스니아 특사 등이 참석한 이날 만찬회동에서 카라지치 퇴진을 위한 제재조치 재부과여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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