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갑옷 등 40여점도 제조/골동품상 신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갑옷 등 40여점도 제조/골동품상 신씨

입력
1996.06.29 00:00
0 0

【순천=안경호 기자】 귀함별황자총통 조작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8일 골동품상 신휴철씨(64·구속)가 40여점의 총통과 갑옷, 청동손거울, 측우기 등을 제조, 골동품으로 유통시켜 온 사실을 밝혀내고 유통경로 등을 조사중이다.검찰은 이날 신씨의 셋째 사위 전모씨(39)와 신씨의 부인 변모씨(56) 조사결과, 87년 5∼7월 경남 마산시 내서면 신씨의 무허가 주물공장에서 가짜 국보 별황자총통을 비롯, 총통류 40여점 갑옷 5∼6벌 청동손거울 30개 측우기 2개 물시계 1개 등 문화재급 골동품이 대량제작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