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번 장맛비는 강산성”/서울 문래동 PH4·8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강산성”/서울 문래동 PH4·8

입력
1996.06.26 00:00
0 0

남부 지방에 내린 장맛비의 산성도가 평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환경부에 따르면 24일 내린 장맛비의 산도 측정 결과 대구 광주에 내린 비의 수소이온농도(PH)는 5·1, 부산은 5·0, 대전은 5·4로 약산성이었다. 또 17일 서울 문래동 지역에서 측정된 비의 산도는 4·8로 강산성이었으며 대구 지산동에서는 5·0을 기록했다. 자연상태에서 내리는 비는 보통 5·6 안팎으로 이보다 수치가 낮을 경우 식물성장을 방해할수 있다. 환경부는 올해 장마기간에 전국 주요 도시의 강우중 산도 현황을 매일 발표하기로 했다.<황상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