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AP로이터=연합】 파키스탄 경찰은 24일 펀자브주 주도인 라발핀디 중심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진압과정에서 1,000여명의 시위대에 발포, 4명이 숨지고 최소한 70명이 다쳤다고 우익종교정당인 회교당 대변인이 밝혔다.이 대변인은 이날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10㎞ 떨어진 라발핀디의 한 공원에서 정부 부패와 예산편성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시위대들은 베나지르 부토 총리 관저까지 시위행진을 기도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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