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24일부터 윈도환경의 PC통신 유니텔을 통해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 전자뉴스를 서비스하고 있다.한국일보 전자뉴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24개 항목으로 상세하게 나누어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20여명의 전문기자들이 만들어내는 「뉴미디어2000」은 컴퓨터 인터넷 정보통신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기자들이 현장에서 기사를 작성하면 즉시 전송하는 실시간(리얼타임) 서비스를 실시해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니텔에 접속해 「뉴스·날씨」메뉴에서 한국일보 또는 서울경제신문을 선택하거나 어느 화면에서나 「go HKNEWS」나 「go SKNEWS」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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