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NTK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컴덱스전시회에 두께 43㎜, 크기 272×208㎜의 세계 최소형 서브 노트북PC를 출품, 해외 바이어로부터 400대의 샘플주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 서브 노트북PC는 펜티엄급 중앙처리장치(CPU)와 11.3인치의 대형 액정화면은 물론 오디오 TV 비디오카메라 등의 완벽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고 NTK는 밝혔다. 또 이 제품은 액정에 부착된 백라이트판을 착탈식으로 설계, 세미나등에서 프로젝터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NTK는 다음달부터 본격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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