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올해안에 초기자본금 5,000억원규모의 개인휴대통신(PCS)자회사를 설립해 98년초부터 본격적인 PCS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한국통신은 20일 97년 하반기 시범서비스를 거쳐 98년초부터 수도권과 전국 광역시를 대상으로 상용서비스를 시작, 2000년에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CS와 함께 발신전용휴대전화(CT2)사업권도 허가받은 한국통신은 또 올해 하반기부터 CT2 상용서비스에 나서 99년에 전국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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