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관광비자 경신땐 인터뷰 면제/주한대사관 발급절차 간소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 관광비자 경신땐 인터뷰 면제/주한대사관 발급절차 간소화

입력
1996.06.21 00:00
0 0

주한미대사관은 20일 기존의 관광비자를 경신할 경우 인터뷰를 생략하는 등 미국입국 비자발급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밝혔다.인터뷰 생략대상은 단·복수 관광비자를 받았던 사람이 비자 유효기간과 무관하게 비자경신을 할 경우와 대학추천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교직원이 관광비자나 영어연수를 위해 단기비자를 신청하는 경우등이다. 대사관은 또 비자발급 여행사대행 프로그램(TARP)에 참여할 수 있는 여행사를 1백40개에서 2백개로 늘렸다.

대사관의 한관계자는 『5월 한달 처리건수로는 가장 많은 5만5천건의 비이민 비자신청을 처리했다』며 『여행 성수기인 6, 7월에는 이보다 더 많은 신청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 개선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장인철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