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20일 올 하반기 분양계획을 확정, 7월부터 연말까지 공공임대 1만2,300가구, 공공분양 2만4,745가구, 근로복지용 1만4,416가구, 사원임대 2,533가구등 모두 5만3,9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주공은 당초 올 한해동안 6만5,283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키로 하고 상반기중 2만5,421가구, 하반기에는 3만9,862가구를 배정했으나 지난해에 이은 미분양을 우려해 대부분의 공급물량을 하반기로 미뤄 계획보다 1만가구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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