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주)(사장 김태환)는 19일 경남 함안군 칠서공단에 제3공장을 완공, 준공식을 가졌다.지난해 3월 착공, 29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건설한 칠서공장은 1만5,000평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공장동 2개와 일반동등으로 이뤄져있다. 이 공장은 포카리스웨트, 오란C 등 월 2,500만캔의 음료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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