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금지돼온 일본제 골프채와 건강보조식품 수입이 7월1일부터 자유화하고 2000년부터는 모든 일본제품의 수입도 자유화한다.통상산업부는 19일 대일무역역조개선을 위해 일부 일본제품의 수입을 금지해온 수입선 다변화 대상 162개품목 가운데 골프채등 10개품목을 내달 1일부터 수입자유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자유화 대상품목은 골프채 건강보조식품외에 전기톱 알루미늄박 준설선 기타혼방모직물등이다. 통산부는 또 일반 형광램프등 6개품목의 일부 부품에 대해서는 내달 1일부터 수입자유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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