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2가 옛 중고차매매시장 부지에 원룸아파트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지상 25층규모의 「대우 당산동 원룸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7월5일부터 순위별로 임대분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쌍둥이 빌딩인 이 원룸아파트는 국내 처음으로 미국 일본등지의 도심에서 볼 수 있는 팔각타워형으로 지어지며 지상 1층에 호텔식로비와 팩스 복사기 PC 등을 갖춘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평형별 분양가구수는 14(A)평형 325가구, 14(B)평형 48가구, 20평형 163가구등이며 평당분양가는 360만원선. 99년2월 입주예정이며 입주후 5년뒤인 2004년 분양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259―5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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