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싱싱냉장고 뉴욕페스티벌 은상

◎신문광고 분야… 런던·클리오 본선 진출이어LG애드가 제작한 LG싱싱 냉장고 신문광고가 세계 유수의 광고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개가를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싱싱냉장고 광고는 런던과 클리오광고제에서 본선에 오른데 이어 최근 뉴욕광고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뉴욕 런던 클리오 칸등 세계 4대광고제 가운데 3개의 광고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특히 이번 38회 뉴욕광고제 은상수상은 50여개국 1만2,000여편의 광고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끝에 거둔 성과여서 더욱 값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차 광고인 「수박편」은 잘익은 수박을 냉장고로 형상화하여 냉장고의 싱싱함을 극대화했고 2차 「고기편」은 맛깔스런 쇠고기로 변한 냉장고가 옆면에서 얇게 썰어지는 상황으로 싱싱함의 리얼리티를 살렸다.<이재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