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웅배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13일 외국인산업연수생의 추가 도입을 통해 중소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나부총리는 이날 경기 반월공단과 인천 남동공단을 차례로 방문, 입주업체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올해안에 2만명의 외국인력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이 정도로는 중소제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미흡하다』며 배석한 추준석 통상산업부차관보와 재경원간부들에게 추가도입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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