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보훈대상 시상식/본사주최/고명곤씨 등 5명에 격려의 꽃다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보훈대상 시상식/본사주최/고명곤씨 등 5명에 격려의 꽃다발

입력
1996.06.14 00:00
0 0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제23회 한국일보 보훈대상 시상식이 13일 상오 11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황창평 국가보훈처장을 비롯, 김승곤 광복회장 강달신 상이군경회부회장 임덕규 전몰군경유족회장 양순임 전몰군경미망인회장 김한섭 4·19혁명부상자회장 윤재락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김교인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장 이춘수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장 남호명 4·19회장 등 유관 단체장과 김충한 한국일보부사장, 수상자가족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김부사장은 시상식에서 ▲상이군경부문 고명곤(49) ▲미망인부문 박종순(74) ▲유족·유자녀부문 정화원(48) ▲중상이배우자부문 옥봉순(68) ▲특별보훈부문 남기형씨(57)등 수상자 5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백만원씩을 수여하고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격려했다. 황 보훈처장은 격려사에서 『수상자 여러분들은 형언할 수 없는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삶의 보람을 일구어낸 자랑스런 보훈가족』이라고 격려하고 수상자 전원에게 2백만원씩의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와 유관단체장들은 시상식이 끝난뒤 오찬을 함께한데 이어 하오 2시30분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수성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부포상식에 참가한뒤 하오 4시 청와대를 예방, 녹지원에서 김영삼대통령이 베푼 다과회에 참석했다.<홍윤오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