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1일 하오 청와대에서 제35차 세계광고대회에 참석차 방한한 마틴 소렐 국제광고협회장등 세계광고계 인사와 서울 세계광고대회 조직위원회 간부들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늘날 정보화시대의 광고는 자유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혜와 정보를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며 『세계 10대 광고국가로 성장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세계의 광고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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