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이 중국 계림(구이린)과 서안(시안)의 유명 체인호텔을 인수할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는 중국 광서(광시)자치구 계림시에 있는 셰라톤체인호텔을 인수해 자체브랜드 또는 프랜차이즈방식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중국측 계림려유집단공사와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르면 연내에 인수할 계획이다. 이 호텔은 객실 500실규모에 5성급 비즈니스호텔로 인수금액은 3,500만달러(잠정가)선으로 알려졌다.<이재열 기자>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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