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여름철 배낭여행시즌을 맞아 10일부터 7월말까지 서울 종로 신촌지점등 11개 지점에 배낭여행객을 위한 환전창구를 운영한다.여행객들은 이 창구를 이용하면 미국 달러화를 비롯, 프랑 파운드 마르크 프리라 엔등 9개국 여행자수표(T/C)와 화폐를 소액권까지 환전할 수 있다.
따라서 여행객들은 출발전에 미국 달러로 환전한 뒤 다시 현지 화폐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환전수수료도 이중부담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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