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자윤(레바논) AFP=연합】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점령지역에서 10일 친이란계 헤즈볼라 게릴라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5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레바논 보안 소식통들이 발표했다.이 소식통들은 이스라엘 병사들이 이날 야간 정찰을 마치고 점령지역인 「안전지대」의 알리 알―타헤르 초소로 가던중 자동화기와 대전차 로켓포로 무장한 게릴라들의 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이스라엘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안전지대 북부지역에 대해 대규모 포격을 감행, 레바논군 1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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