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방지시설 설비업이 지난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95 방지시설업체 현황 및 공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737개 방지시설업체에서 모두 1조956억원의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시공했다.
이는 전년 735개 업체, 8,023억원의 공사실적에 비해 무려 1.3배가 성장했다.
분야별 공사실적은 대기분야가 51%인 5,59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수질분야 4,875억원(44.5%) ▲소음·진동 488억원(4.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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