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X서 12일까지전세계 46개국에서 2천4백여명의 광고 마케팅 언론계 관계자들이 모여 광고와 마케팅의 흐름및 미래상을 조망하는 제35차 세계광고대회가 9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된다.
국제광고협회(IAA) 주최로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일보와 자매지 코리아타임스 서울경제신문 일간스포츠 소년한국일보는 KOEX 3층 대서양홀에 한국일보관을 마련, 한국일보의 인터넷신문인 코리아링크를 도우미의 시연을 통해 소개하고 멀티미디어시대의 신문제작 혁신을 주도해온 역사를 영상물로 보여준다.
한국일보사는 또 96미스코리아의 사인회, 신문을 이용한 팬터마임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갖는다.
이번 서울대회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주제발표자로 세계최대의 다국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그룹인 WPP의 마틴 소렐회장, 일본아사히신문 나카에 도시타다사장,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의 어번 러너편집국장, 홍콩스타TV의 락크란 머독부회장등이 참석한다.<이재열 기자>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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