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일본 사이타마(기옥)현 현립평화자료관 운영위원이었던 노나카 세이지(야중정치)씨가 3월 운영협의회에서 『군대위안부는 매춘부』라고 발언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도쿄(동경)신문이 7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당시 운영위원이자 현의 상이군인회 회장을 맡고 있던 그가 다른 위원들이 자료관에 군대위안부와 남경(난징)학살 관련자료를 상설전시하자고 제안하자 『군대위안부는 병사로부터 돈을 받고 장사를 한 것』이라며 반대했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