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조재용 특파원】 유엔은 6일 북한에 대한 2차 식량지원 규모를 총 4천3백60만 달러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아카시 야스시(명석강) 유엔 사무차장은 이날 하오 유엔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재원 조성을 위해 내주에 유엔 회원국에 대북 원조를 공식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엔이 밝힌 대북 식량지원 계획 내역은 ▲곡물등 식량 원조 2천6백80만달러 ▲농지복구 1천만달러 ▲보건 의료및 아동 지원 5백90만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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