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6일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3,000평 규모의 한국상품 직매장을 설치키로 했다.또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등 5개도시에 한국상품 상설직매장 설치를 추진하고 연내에 7,1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품목별 인터넷 홈페이지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키로 했다.
통산부는 이와 함께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에 따른 수출보험요율을 현행 3%에서 2%로 내리는 동시에 중소기업에 대한 할인율은 10%에서 15%로 높이고 유럽 미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 대한 개척단을 조기 파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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