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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AP AFP=연합】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당선자는 5일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이나 예루살렘의 분할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같은 발언은 요르단 및 이집트 지도자들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는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독립국가 수립을 곧 선포할 것이라고 발표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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