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안경호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남도연맹은 2일 하오 광주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서 농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값 폭락및 주식용 쌀 수입 규탄대회」를 갖고 『소값 안정화 및 정상화 조치가 없을 경우 축산자금 이자와 원금상환 거부운동을 벌이겠다』고 결의했다. 연맹은 『주식용 쌀 및 쇠고기 수입은 국내 식량자급을 포기하게 만들고 소값파동을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주식용 쌀 수입철회와 축산발전기금 지원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