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립중학교 여교사 비율 매년 증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립중학교 여교사 비율 매년 증가

입력
1996.06.03 00:00
0 0

◎서울시내 전체교사 3명중 2명 차지서울시내 공립 중학교의 여교사 비율이 갈수록 높아져 전체 교사 3명중 2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96년 3월말 현재 시내 공립중학교 교사 1만4,547명 가운데 여교사는 9,726명으로 전체의 66.8%를 차지, 95년의 65.8%(1만5,861명중 1만437명), 94년의 65.5%(1만5,923명중 1만431명), 93년의 64.9%(1만5,393명중 1만2명), 92년의 60.1%(1만5,107명중 9,183명)에 비해 해마다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월 실시된 중등교사 임용고사에서는 전체 합격자 464명중 86.2%인 400명이 여성이어서 이들이 모두 교사로 임용될 경우 여교사 비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이은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