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군부에 강제헌납한 재산 돌려달라”/박종규씨 동생 국가상대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군부에 강제헌납한 재산 돌려달라”/박종규씨 동생 국가상대소

입력
1996.06.02 00:00
0 0

박재규 경남대총장이 친형인 박종규 전대통령 경호실장(85년 사망)이 80년 부정축재자로 몰려 신군부에 강제헌납한 재산을 되찾기위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사실이 1일 밝혀졌다.서울지법에 따르면 박총장은 지난해 6월말 『80년 형님과 함께 보안사로 강제연행돼 고문등 강압에 의해 재산을 빼앗겼다』며 소유권이전등기절차이행등에 관한 준재심청구를 내 현재 서울지법 민사42단독에 계류중이다.

박 전경호실장과 박총장이 신군부측에 뺏긴 재산은 당시 현금 1억3천4백만원과 경남 마산시 회원구 양덕동 일대 대지 9천5백여㎡, 마산문화방송 주식 1만3백주및 마산문화텔레비전방송(주) 주식 2천5백주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