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6월1일부터 대한변리사회소속 변리사들과 함께 청내 종합민원실에서 중소기업들에 각종 산업재산권 상담활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특허청은 그동안에는 산재권 출원절차등을 위주로 직원들이 상담을 맡아왔으나 앞으로 변리사들이 참여함으로써 분쟁사건등 전문적 상담도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담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하오 2시부터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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