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2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창업 100주년(8월1일)을 맞아 새로 제정한 그룹 CI를 공개하고 21세기를 향한 도약을 선언했다.두산은 『새 CI는 3개의 블록형태의 사각형은 정보유통 기술소재 생활문화분야를 상징하고 전체는 사업분야가 하나로 합해져 상승작용을 하는 「시너지효과」와 전사차원의 진보적인 노력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 기본색상인 파란색과 초록색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두산의 경영철학을 나타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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