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는 28일 외무부 변조공문사건과 관련, 국민회의 권노갑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및 위조공문서행사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공문을 변조한 주뉴질랜드대사관 전행정관 최승진씨(52)를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관련기사 38면> 검찰은 그러나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와 공로명 외무부장관, 조승형 헌법재판소재판관으로부터 피소된 신한국당 박범진 의원등 3명에 대해서는 전원 무혐의처리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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